신안군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 박현재 대표, 사랑의 쌀 1,004kg 기탁
신안군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 박현재 대표, 사랑의 쌀 1,004kg 기탁
2019년 12월, 신안군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4 만원 기탁..후학 양성 지원
2020년 3월, 천사 아그로텍 박현재 대표, 코로나19 극복 보건용 마스크 5천장 기부
2024년 12월, 친환경쌀 1,004 kg 기부 등 꾸준한 소외계층 등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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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암태면에서 친환경 농자재 판매 및 유기농 벼 유통 전문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를 운영중인 박현재 대표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친환경 유기농쌀 1,004kg을 기부했다.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강정희)에 따르면 최근 경기 위축 등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18일 지역에서 친환경농자재 판매와 유기농쌀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팜앤팜스 박현재 대표가 사랑의 쌀 1,004kg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현재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복지재단 강정희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 많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수년간 꾸준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천사 아그로텍 영농조합법인(겸 농업회사 법인 팜앤팜스 박현재 대표)는 지난 2020년 3월 19일에도 보건용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에 의하면 당시 천사 아그로텍 영농조합법인 박현재 대표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될 정도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 고령자·장애인·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다“면서”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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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출신인 박현재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에도 신안군 장학재단에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4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하는 등 후학 양성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천사 아그로텍은 영농조합법인은 신안군 암태면에 위치한 친환경 농업 컨설팅·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유기농 벼 수매, 유통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신안군 지도읍 출신인 박현재 대표는 암태면 소재 컨설팅 유기농 비료와 토양 개량제 판매, 유기농 자재 보조사업 지원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팜앤팜스도 운영중인데, 자연과 사람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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